스탈하임 호텔에서의 아침 일출.

Stalheimsvegen 131 5715 Vossestrand 노르웨이.


   200년 가까이 노르웨이를 방문한 많은 여행객들이 최고로 여기고 있다는 Stalheim 호텔에서 보는 Nærøy Valley의 아름다운 전경이다.  많은 예술가, 화가, 시인들이 이곳에서 영감을 얻어 훌륭한 작품을 만들었다 한다. 

  호텔은 1647년 Danish/Norwegian 왕이 Bergen과 Oslo, Stalheim 농장에 우편배달로를 만들기로 결정한 때부터 시작되었다 한다. 이 곳은 Stalheim의 뻬어난 자연환경에 둘러싸여 있어 테라스 에서도 만끽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고, 아침이면 창밖으로 황홀경에 가까운 동이 트기 시작한다.

<이 사진들은 상업적 목적으로 사용 할 수 없습니다.>

 호텔 창을 통해 보는 아침 풍경


호텔 주차장 한쪽 측면에서의 아침 풍경

'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덕유산에서  (0) 2018.03.23
에스토니아 탈린 여행중에  (0) 2017.09.01
남한산성에서 만난 청노루귀  (1) 2016.03.23
2016년 청계산 노루귀  (1) 2016.03.20
동강 할미꽃  (2) 2016.03.20
Posted by zisan :

  신유(1801) 기해(1839) 병인(1866) 박해 때 300여 분의 순교자 시신이 버려졌다는 남한산성 시구문 밖 계곡의 청노루귀는 그곳의 사연 때문인지 그 색이 진하고, 가냘프면서도 거친 낙엽 사이로 작은 얼굴을 꼿꼿이 내밀고 있었다.

남한산성에는 청계산이나 수리산에서 볼 수 없는 청노루귀가 제법 많이 자생하고 있다. 

 청노루귀는 몇 년 전 동창들과 천마산 등산길에서 우연히 만난 이후로 한 번도 만난 적이 없어서 더 할 수 없는 반가움이었다.

<이 사진들은 상업적 목적으로 사용 할 수 없습니다.>

(2016년 3월 22일 남한산성 청노루귀)











'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에스토니아 탈린 여행중에  (0) 2017.09.01
노르웨이 여행중 스탈하임에서  (0) 2017.09.01
2016년 청계산 노루귀  (1) 2016.03.20
동강 할미꽃  (2) 2016.03.20
2016년에 다시 찾은 수리산 변산 바람꽃  (0) 2016.03.20
Posted by zisan :

2016년 청계산 노루귀

2016. 3. 20. 14:36 from 사진

  작년에 이어 다시 찾은 청계산 노루귀 서식지이다.

작년보다 한결 더 많고 풍성해진 노루귀가 한창이다. 

서식지까지 오르는 길에서 마른 잎 사이로 가끔씩 보이는 꿩의바람이 너무 예쁘게 바람에 흩날린다.


(참고) 2015년 청계산의 노루귀

(참고) 2014년 청계산의 노루귀 2 

          2014년 청계산의 노루귀 1


<이 사진들은 상업적 목적으로 사용 할 수 없습니다.>

(2016년 3월 19일 청계산에서 노루귀)









(2016년 3월 19일 청계산에서 꿩의바람)



'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노르웨이 여행중 스탈하임에서  (0) 2017.09.01
남한산성에서 만난 청노루귀  (1) 2016.03.23
동강 할미꽃  (2) 2016.03.20
2016년에 다시 찾은 수리산 변산 바람꽃  (0) 2016.03.20
순천만에서  (0) 2016.03.20
Posted by zisa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