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융프라우 가는 길에

2015. 8. 27. 15:52 from 사진

 

스위스 융프라우 가는길에
  여행 8일차(2015.07.31, 금)다.

  5시 30분에 기상해서 씻는둥 마는둥 묶은 짐을 싸고, 빵조가리 몇 개를 들고 6시 30분에 버스에 올라 이태리 밀라노를 뒤로하고 스위스 융푸라우로 떠났다.

  여행 3일차 강하게 인상적이었던 오스트리아 뉘데라우( 손스하인 호텔, Hotel Sonnschein Wildschönau, http://www.harmony-hotels.com/sonnschein/ )에서와 같은 풍경을 마음 껏 즐길 수 있으리란 기대를 가지고 곳곳에 넓게 펼쳐진 대단한 호수들 쯤이야 대단치 않게 지나치며 달리고 달렸다.

  세계에서 두번째로 긴 총길이 57Km인 고트하르트 베이스 터널 [Gotthard Base Tunnel,고타드 터널]을 지나 인터라켄오스크 역에 도착하여 퐁듀로 점심을 먹고 유럽에서 가장 높은 기차역 3,454m 융프라우요흐로 출발했다. 1시간  50분간 기차를 3번 갈아타고 3,454m 정상으로 가는 길은 어디에 두고 카메라 셧더를 눌러도 달력에서나 봤음직한 그림이 나온다. 마침내 산속 정상부근 지하에 위치한 융프라우요흐에 도착하였다. 고산지대이다 보니 처음 내려 걸어 갈 때는 조금 어지러워 조심스레 천천히 걸어야 했다. 얼음터널들을 지나 정상에 도착 했다. 35도 이상을 윗도는 한여름 인데도 녹지 않는 만년설과 빙하를 처음 대하는 순간이었다.

 

<이 사진들은 상업적 목적으로 사용 할 수 없습니다.>

(201500731 스위스 융프라우 가는길에서)









만년설이 흐르는 빙







Posted by 지산 zisan 트랙백 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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